GB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그레이트북스
designNET 디자이너 그림의 언어를 장악하다
등록일 2005-03-01
조회수 2134
<생활 속 원리 과학>전집 60권 개발 프로젝트
디자이너 그림의 언어를 장악하다


 

 
 
 



<생활 속 원리 과학>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의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생활 속 원리 과학>은 유.초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렵고 딱딱한 과학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 이런 기획의도를 관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편집자와 디자이너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서서 생활 속의 현상을 과학적인 사실로 주목하도록 이끌어야 하며, 이를 연속적인 상황으로 연결시켜 그 속으로 빠져들 수 있도록 해야 했다.

정보 그림책일수록 좋은 작품이 되기 위해서는 편집자와 디자이너가 호흡을 잘 맞춰 정성스럽게 빚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작업처럼 공간과 조직을 달리하는 두 회사가 협력하는 경우에는 치밀한 프로세스와 인내가 요구된다.< 생활 속 원리 과학>은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져야 할 다양한 과학그림책의 여정속에서 초기 단계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반면 아직 미진한 부분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많은 노력이 기울어져 훌륭한 과학그림책이 더욱 풍성하게 나오기를 바란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다. '푸름이닷컴(www.prumi.com)'과 같은 육아교육 사이트에서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판매도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반응이 좋은 이유는 어려운 과학 원리의 개념을 생활 속의 실례를 들어 친근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과 60권 모두가 한 권 한 권 내용에 따라 다른 특징과 기법을 갖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하고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AGI에 프로젝트 개발을 의뢰한 이유는 무엇인가?
AGI는 새로운 감각과 열정을 지닌 디자인회사라고 생각한다. AGI는 특히 텍스트를 나름의 입장에서 조형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비주얼로 구성해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생활 속 원리 과학>이 지금과 같은 시각적 수준과 빛깔을 갖게 된 것도 AGI의 뛰어난 디렉션 능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디자인넷 2005년 3월호 114p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