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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 TALK] <안녕, 마음아> 개발자 초대석




GB 책육아 (이하 GB) ‘우리 아이 마음을 꼭 안아 주는’ <안녕, 마음아> 개정을 맞아 어린이 전집 개발자의 이야기를 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안녕, 마음아> 개발 및 개정 작업에 참여한 전현정 객원연구원, 오윤선 책임연구원을 만나 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전현정 (이하 전) 안녕하세요? 재작년까지 그레이트북스 신사업기획단을 이끌었던 전현정입니다. <안녕, 마음아>를 기획·개발했고 이번 개정 작업에 프리랜서로 참여했습니다.


오윤선 (이하 오) 안녕하세요? 그레이트북스 창작연구소 책임연구원 오윤선입니다. 저는 입사 초기 <안녕, 마음아> 개발 중반에 투입되었고, 이번에 개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GB <안녕, 마음아>의 어제와 오늘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두 분과 함께하게 되어 오늘 인터뷰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초판의 경우 2014년에 기획·개발해 15년도에 출시했죠? 8년이 지난 지금까지 어린이 독자들과 부모님 독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안녕, 마음아>, 어떻게 기획하게 된 건가요?


사실 초반부터 아주 명확한 기획 의도를 가지고 출발한 건 아니었고요. 좀 두리뭉실한 상태에서 ‘유아들을 위한 재미있는 창작 동화를 만들어 보자’ 정도로 시작을 했어요. 그때 당시 소위 ‘인성 동화’라고 불리는 전집들이 있었잖아요.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힐링’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었고요. 그래서 ‘힐링 동화를 만들까’ 이런 얘기도 했었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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