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 책육아

책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 아이

[GB TALK] 47년 전통의 어린이서점 ‘크레용하우스’를 가다



📚 서점 탐방 에세이에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47년 전통의 어린이서점 크레용하우스!

오치아이 게이코 대표와의 인터뷰를 보시려면 아래 로고를 클릭하세요 👋



"'책'을 삶으로 삼는 사람들은 바로 이심전심이 된다. 나는 일본에 책구경 갈 때마다 서점 크레용하우스에 들른다. 동심을 만난다. 책의 유토피아가 거기 있다."

김언호, <세계서점기행>, 한길사


"어린 시절 서점 구석에 앉아 눈치를 받을 때까지 책을 읽었다는 주인답게, 서점 곳곳에 아이들이 편히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있는 의자가 놓여 있고 둘러앉아 만화를 볼 수 있는 비디오도 전시되어 있다. 서점에는 아이들을 데려온 부모들이 많았다. 종알대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지만 쪼그려 앉아 책에 몰두한 모습이 마냥 사랑스럽다."

김소영, <진작 할 걸 그랬어>, 위즈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