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여행
체험: 직지사와 함께하는 김천가족여행 (3차) 박근아가족 | 2014-10-06 오후 10:30:33 | 조회수 1883
우연한 기회에 신청하게 된 김천여행.......
아이가 올해 초등학생이 되기도 해서 신청한 여행......걱정이 많이 되었다.
단체 여행을 아이데리고는 처음이고...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가는날까지 걱정이 반이였다.
출발 당일 버스도 너무나 오랫만에 타는데다가 길도 막혀서 나의 선택이 잘못인거 같았다.

5시간만에 도착한 빗내 풍물은 버스를 타고 지쳤던 몸과 마음을 충분히 씻어줄 정도로 흥쾌하고
너무나도 뚯깊고 우리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취미를 찾았던거 같았다.....
한바탕 풍물놀이를 했더니 배가 고파서 향했던 흑돼지 구이는 맛이 너무 좋았던거 같다...
최고로 맛을 감탄하며 아주 맛있게 먹었던 애 아빠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점심을 먹고 간 사과농장에서 사과 따는 체험은 아이가 너무 즐거워 했다. 본인이 직접 사과를 따서 가지고 와서 더욱더
좋아했었던 듯 하다. 가을하늘에 빨갛게 익은 사과들이 너무 아름다웠던거 같다....

길이 막혀 계속 지연이 되다보니 원래의 목적지 직지사 탐방이 늦은 시간에 도착이 되어서 너무 아쉬웠었다.
사실 김천이라는 곳은 우리가족이 한번 올까말까한 곳일거 같아서 아쉬웠지만, 선생님들께서 그래도 그 시간에
노련하게 학부모, 아이들 나뉘어서 잘 이끌어 주어서 대강 보고 왔지만, 많이 아쉬었던거 같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 갔을 때 사실 아이 아빠를 빼곤 아이와 나는 조금 벅찬 하루 였지만 나름 좋은 경험이였다....
이런여행도 단련이 되면 괜찮을거 같다는 느낌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이튿날
우리는 아침을 먹고 솜씨마을로 향했는데 정말 고불고불한 길에 멀미가 났다..
도착한 마을에서 부엉이 솟대만들기, 두부만들기, 제기만들기를 하면서 보낸 하루는 아이에게 큰 경험과 재미있는 하루였나 보다...어른들보다 역시 나은 아이들 마을회관 광장에서 서로 술래잡기를 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가 너무 행복해 보였다.

처음 출발하기전 그냥 다른 패키지 여행정도로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아니라는 점이 맘에 들었다. 패키지 여행을 가면 어른들 위주이고 이해관계도 많이 보이는데 다들 아이들을 오신 가족들이라서 이해도 잘하고, 선생님들도 너무 잘 이끌어 주는 모습들에서 아이를 맞기고 체험학습을 보내도 되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었다.
같이 가셨던 선생님들도 정말 고생하셨고, 많이 지치고 힘이 드셨을텐데도 항상 밝게 웃는 모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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