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 기업소개
언제나 좋은 책, 그레이트북스 소개
책은 만든 사람의 정성과 손때가
많이 묻어날수록
좋은 책이 된다는
것이 저희들의 믿음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어린 시절 동화의 세계 속에 빠져 가슴을 졸이거나 흐뭇한 안도감을 맛보았던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조금씩 사람 사는 이치를 깨달았고,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기도 했습니다. 또 그때 책에서 봤던 아름다운 한 장의 그림은 아직도 뇌리에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그때는 그저 책 읽는 재미에 빠져 있었지만 그 동화 한편이 이렇게도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아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마치 어릴 때 입맛을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하듯이 어린 시절에 읽었던 책은 그 사람의 일생에 걸쳐 감성과 지성의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보는 책은 정말 잘 만들어져야 합니다. 어린이 책은 자식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껏 좋은 음식을 장만하는, 그런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 저희들의 생각입니다.
책에는 만든 사람의 정성과 손때가 그대로 묻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는 책을 보면서 만든 사람의 정성을 알아보고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공산품은 신기술이 적용되거나 새로운 디자인으로 뽑아낼수록 좋은 제품이겠지만,
책은 만든 사람의 정성과 손때가 많이 묻어날수록 좋은 책이 된다는 것이 저희들의 믿음입니다.
어린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책을 한 권 한 권 최고로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장인 정신, 이것이 그레이트북스의 정신입니다.
우리는 그런 땀과 정성을 담아 어린이가 보는 책을 빚어내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그레이트북스는 다음 몇 가지를 꼭 실천하려고 합니다.
하나
어린이를 배움의 씨앗을 품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생명체로 여길 것이며,
반드시 어린이의 마음을 흔들어주는
책을 만들겠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어린시절이야말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이 무한한 때입니다. 그 가능성과 잠재력이 발휘되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불어넣어 어린이의 마음을 흔들어 주는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이들과 마음을 주고 받는 대화를 나누고자 할 때 아이의 키높이에 맞게 앉아 시선을 맞추며 이야기하듯이, 그레이트북스 책들은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놓치지 않고 그들과 눈높이를 맞춤으로써 아이들이 책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게 할 것입니다.
둘
어린이들이 풍부한 느낌을 가질 수 있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갖게 되는 그런 책을 만들겠습니다.
어린 시기야말로 인간으로서 감성과 지성의 기틀이 다져지는 때입니다. 그런 만큼 그들이 보는 한 장의 그림, 한 줄의 문장조차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어떤 그림이 더 풍부한 느낌을 줄 수 있을까, 어떤 표현이 더 마음에 와닿을까를 끊임없이 탐색하고 그 답을 찾아가겠습니다. 또 아이들은 세상과 사물에 대해 어떤 의문을 가질까, 그 의문들은 어떻게 설명해야 쉽게 풀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어린이들이 그레이트북스의 책을 통해 풍부한 감성의 자양분을 섭취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힘을 길러나간다면 그보다 더한 기쁨이 없겠습니다.
셋
독자와 함께 책을 만들고 더 많은 지식을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정성을 다해 책을 만들지만 아이마다의 수준을 다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책 활용과 관련하여 고객 여러분의 필요와 요구에 늘 귀 기울이려 합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 홈페이지를 찾아주십시오. 도움이 될 다양한 지침과 자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고객 여러분들의 좋은 독서활동 경험과 방법들을 모든 부모님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을 저마다의 특성에 맞게 지도하신 부모님들의 생생한 경험과 방법들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지혜라고 믿습니다
그레이트북스는 항상 어린이들의 입장에 서서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그리고 독자를 먼저 생각하고, 고객의 만족과 함께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