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북스 자연>의 네이밍 공모에 참여해 주신

300여분의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약속한 날짜에 발표하지 못한 점 사죄드립니다.

여러분이 주신 의견을 여러 번 검토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마음과 정성이 고마웠습니다.

무엇보다 ‘그레이트북스의 자연책이 이랬으면 좋겠다’는

여러분의 기대를 느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여러분께서 주신 의견 중에

저희가 제품명으로 결정할 이름을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이미 나와 있는 다른 회사의 제품 이름과는 달라야 한다거나,

부정적인 느낌이 들면 안 된다거나 하는,

나름의 조건을 충족시키기가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약속드린 대로 1분께 3질을 선물해 드리는 대신

응모해주신 분 가운데 2분께 1질씩을 드리겠습니다.

당첨되신 분은

최은정님(eejs2002)

조영미님(peach0105)입니다.

두 분께는 그레이트북스 고객지원팀에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