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보름달이 뜨는 밤, 마법의 힘이 깨어난다!

전설 속 마법을 이용해 거드름 저택을 지키려는 모르티나와 딜버트.
모르티나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모르티나는 가족과 함께 왈가닥 고모가 살고 있는 거드름 저택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게 된다. 거드름 저택은 붉은 보름달이 뜨는 밤, 신비한 힘이 생긴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호숫가에 자리하고 있었다. 모르티나와 꼴까닥 고모, 그리고 뎅강 증조할아버지와 강아지 울적이는 호수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지만 그것도 잠시, 누군가 문에 걸고 간 팻말을 보고 공포에 사로잡히는데…….

글 바르바라 칸티니

1977년 피렌체에서 태어났어요. 2011년까지 RAI 채널 방송국에서 TV 시리즈 만화 애니메이터로 일하며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았어요. 이후 미국, 영국, 이탈리아 출판사와 일하며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2017년 첫 출간된 《모르티나》는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어요. 칸티니는 남편과 두 딸, 고양이 네 마리, 용감한 햄스터 한 마리… 그리고 좀비들과 함께 피렌체에서 살면서 모르티나의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

그림 바르바라 칸티니

1977년 피렌체에서 태어났어요. 2011년까지 RAI 채널 방송국에서 TV 시리즈 만화 애니메이터로 일하며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았어요. 이후 미국, 영국, 이탈리아 출판사와 일하며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2017년 첫 출간된 《모르티나》는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어요. 칸티니는 남편과 두 딸, 고양이 네 마리, 용감한 햄스터 한 마리… 그리고 좀비들과 함께 피렌체에서 살면서 모르티나의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