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다!
불타는 지구에서 멸종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방법, ‘탄소 중립’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 기상전문기자 신방실 기자가 기후 위기 시대를 맞이한 아이들에게 전하는 탄소 책!
이아인 어린이 기자가 다섯 번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낸 탄소의 모든 것을 만나 보세요!

글 신방실

연세대학교에서 수학과 대기과학을 공부했습니다. NASA의 과학자를 꿈꿨지만 KBS의 기상전문기자가 되어 기후 재난의 현장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2022년 여름 북극에 다녀와 <시사기획 창> ‘고장 난 심장, 북극의 경고’를 제작했습니다.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의 여러 연구소와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나로호·누리호 발사, 천리안2A 발사, 몽골, 일본 후쿠시마 등지를 취재했습니다. 2021년 대한민국 과학기자상, 2022년 한국방송기자대상 과학 부문, 2023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언론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기후 위기 저널리즘을 주제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UNC)에 방문학자로 머물렀습니다.

그림 김성연

9년 차 그림 작가입니다. 상상하기 좋아하던 아이가 자라 그림을 그리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소하고 마음 가는 것들을 오래오래 그리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1》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생명 과학》 《한밤중 도둑 잡기》 《안드레의 산》 《땡땡땡 꼬마 공룡 학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