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안에 누구게?"

빨강 안에 숨겨진 빨간색 퍼즐 조각을 빼서 초록 바탕에 끼워 보면 빨간색 불자동차를 볼 수 있어요. 숨바꼭질하듯 읽으면서 색깔 놀이를 할 수 있는 퍼즐북이에요. 노란 버스, 하얀 구급차, 초록 트럭, 검정 기차와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들이 가득해요. 동일색이나 반대색에서 탈것을 찾아보는 놀이를 하거나 기차처럼 연결해 보면서 색에 대한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어요.

글 이경미

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하며 어린이책을 개발하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푸우! 풍선》《부릉부릉 자동차》《달콤 아저씨의 맛나 음식점》《공룡 박물관에서》《조각피자가 좋아요》《지도는 편리해》《부릉부릉 자동차》 등이 있습니다.

그림 부라노

부라노는 어린이도서 전문 기획·편집·디자인 회사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마구마구 커나갈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만든 책으로는 《네모 네모 빼꼼》《동글동글 퐁!》 등이 있습니다.